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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학 신입 학생 입학전형 주요 사항 요약

dream navigator 2020. 3. 15. 06:55

2021 대학 입학전형의 전반적인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1. 2021입시에서 전체 일반대학의 전형별 모집비율은 정시 23%로 확대되었고 전형별로 교과전형 42.3%, 학생부종합전형 24.8%, 논술전형 3.2%, 고른기회전형 13.7% 그밖에 지역인재전형 4.8%이다. 주의 깊게 살펴볼 내용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의 모집인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2.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도권 상위권 대학에서 40% 넘게 모집하는 주요 전형이다. 변화된 내용은 추천서를 폐지하고 있는 추세로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만 추천서가 남아있다. 그리고 수능 최저를 반영하는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홍익대가 수능 최저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한양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대학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교과전형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는 전형이지만 상위권대학에서는 그 비중이 작다. 하지만 교육부 정책의 영향으로 상위권 대학에서 교과전형의 모집인원이 다소 증가하여 9개 대학에서 4618명을 모집한다. 상위 대학의 교과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 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에 최저기준을 확인하여야 한다. 한국외대가 올해 서울캠퍼스에서 수능 최저를 도입했고, 한양대가 최저 없이 교과전형으로 284명을 모집한다. 또한 고려대. 이화여대처럼 교과 성적 위주로 운영되는 학교장 추천전형은 면접을 포함하고 있다.

 

4. 논술전형은 모집 인원이 해마다 조금씩 줄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상위권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상위권 대학에서의 모집비율은 10%가 넘는 중요한 전형이다. 재수생과 학업 수준이 높은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경향이 있고, 경쟁률이 매우 높으며,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수능 준비를 병행하여야 한다.

전국 200여개 대학 전형별 모집인원 규모
서울 상위 15개 대학 전형별 모집인원 규모

5. 특기자전형(SW특기자, 어학특기자, 인문-과학특기자 등 일반학생대상의 전형)으로 모집하는 비율은 대폭 감소하여 상위권 대학에서는 1% 정도에 그친다.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종합전형과 유사한 방식으로 선발하며 심층면접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외대가 특기자 전형을 폐지했고, 연세대가 국제인재 125명만 선발하고, 동국대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에서 23명 선발한다.

 

6. 정시모집의 수능위주 전형은 상위권 대학에서 증가 추세로 내년 2022 입시에서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종합전형 준비가 되어있지 않거나, 수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지원 가능한 내신성적을 얻지 못한 경우는 모의평가, 학평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 지원 여부를 저울질해야 할 것이다. 정시에 강세를 보이는 학생은 보통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위주로 지원하여 수시 기회를 버리지 않고 정시까지 연계해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수시 지원이 허수가 되지 않도록 논술을 꾸준히 준비할 필요가 있고, 논술에 적합하지 않은 학생들은 정시에 올인한다는 마음으로 수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7. 2021입시에서 의대는 수시모집에서 전국37개 학교에서 1815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62% 를 모집하고 정시모집에서 38%,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31.3%를 모집하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외 교과전형으로 25.8% 논술전형에서 4.9% 모집하고 연세대, 고려대에서 전년도에 모집했던 특기자 전형을 폐지되었다. 16개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수능 최저 적용하고 면접을 실시하며, 이화여대, 부산대, 조선대 3개 대학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는 적용하나 면접 없이 모집한다. 또한 13개 대학에서 수능 최저 없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의대생을 선발한다. 이화여대와 부산대에서 논술전형으로 의대생을 모집하던 것을 폐지하여 9 대학에서 논술전형으로 의대 신입생을 모집한다.

 

8. 치과대학은 전국11개 치대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40.2%, 교과전형으로 15.9%, 논술전형으로 5.4%를 모집한다. 특기자 선발은 없다. 또한 정시는 38.5%로 전년에 비해 확대되었다.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에서 수능 최저 없는 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경북대, 경희대, 연세대에서 논술전형을 총 3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9. 한의학과는 전국 12개 대학에서 수시 60.2%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27.3%, 교과전형에서 28.8%, 논술전형으로 4.1%, 정시모집에서 39.8% 를 선발하고 특기자 선발은 없다.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학교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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